1. 미스터 봉의 새 옷(정해영 글그림/와이즈만BOOKs)

: 안 입는 옷을 벼룩시장에 팔거나 기부하면 지구를 지킬 수 있어요. (○)

<해설>

우리는 이렇게 실천해요~ 벼룩시장을 이용하거나 기부를 해요. “안 입는 옷이지만 누군가에겐 필요할 수 있어.”

2. 자연을 사랑하는 에코돼지(리사 S. 프렌치 글/키즈엠)

: 자연을 사랑하는 생활을 하지 않으면 에코 돼지는 등이 가려워요. (X)

<해설>

“자연을 사랑하는 생활을 하지 않으면 제 코는 금방 알라차리고 간지러워져요.”

3. 미세미세한 맛 플라스프(김지형 글/두마리토끼책)

: 플라스틱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500년이래요. (○)

<해설>

플라스틱이 자연이으로 돌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 500여 년.

플라스틱 쓰레기에서 쪼개지고 쪼개져 나온 작디작은 플라스틱 가루도 저절로 없어지려면 똑같이 500여 년.

4. 고사리손 환경책(렐라니 월시 글그림/웅진 주니어)

: 방에서 나올 때 전등을 끄는 일은 우리가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일이에요. (○)

<해설>

빈 방에 전등을 켜 두면 전기가 낭비되어요. 꼭 필요한 때만 전등을 켜야 해요. 또 절전 전구로 불을 켜면 전기를

덜 쓸 수 있어요.

5. 쓰레기 먹깨비(로랑스 케메테 글그림/책읽는 곰)

: 먹깨비호의 36번째 작전 이름은 ‘완전 오염’이에요. (X)

<해설>

먹깨비호는 한 번에 최대한 많은 쓰레기를 그러모으려고 강철로 된 입을 쩍 벌렸어요.

36번째 작전 이름은 ‘완전 청결’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