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기 다람쥐 라미의 여름나기(이선영 글그림/걸음동무)

: 라미가 할머니집에 놀러가서 먹은 여름간식 중 하나는 ‘옥수수’에요. (○)

<해설>

할머니 품에 안겨 나가 봤더니 수북하게 쌓여 있는 여름 먹거리 수박, 참외, 복숭아, 자두, 살구, 감자, 고구마, 옥수수, 토마토, 통통하게 부른 배를 두드리며 마루에 드러누운 동물 친구들.

2. 오리농부 디뚱이(홍성애 글그림/쉼어린이)

: 오리 디뚱이가 벌레를 먹어주어서 논이 건강해질 수 있어요. (○)

<해설>

“디뚱이가 싼 똥이 눈에 영양분이 되고, 잠수하며 벼를 툭툭 쳐 준 덕분에 벼들이 쓰러지지 않는단다.

나쁜 벌레들도 네가 다 먹어 없애주었거든. 디뚱이때문에 논 친구들이 건강해질 수 있었어.”

3. 내 옷은 플라스틱이야(해리엇 브런들 글/풀빛)

: 재활용 마크가 있다면, 그건 재활용 할 수 있는 물건이라는 뜻이에요. (○)

<해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대부분 특별한 기술을 이용해 재활용할 수 있어요.

재활용 마크가 있다면, 그건 재활용 할 수 있는 물건이라는 뜻이에요.

4. 친구를 찾는 회색 연기(이미성 글그림/밝은 미래)

: 회색 연기를 만난 친구들은 모두 사라졌어요. (○)

<해설>

어, 꽃들이 어디 갔지? 이상하네... 어, 북극곰 친구들이 어디 갔지? 이상하네...

5. 페파는 지구를 사랑해요(박민해 옮김/펭귄랜덤하우스)

: 차 대신 킥보드를 타는 것도 지구를 사랑하는 일이에요. (○)

<해설>

집에 갈 시간이 되자, 아빠가 킥보드를 가지고 와 있었어요.

“ 아빠, 이렇게 매일 킥보드를 타고 집에 가요. 지구를 위해 좋을 것 같아요. 차를 타지 않아도 되니까요.”